“거함산과 함께 살겠습니다” 경영학 박사 김기범 제19대 총선 누가 뛰나 ⑨김기범 한국자유총연맹 경제정책 연구위원주간함양신문은 오는 4월11일 치러질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산청·함양·거창지역구 예비 후보자들을 소개하면서 군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이에 본지는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의 변. 약력. 정책 등을 리포터 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기재된 총선 후보자 소개란은 순서에는 특별한 규정이 없음을 알립니다. 그 아홉번째 순서로 김기범 한국자유총연맹 경제정책 연구위원의 정치활동에 대해 들어본다.<편집자 말> 1. 김기범 후보는 누구인가?농촌의 대부분의 부모님이 그렇듯이 제 부모님도 자식들을 키우신다고 날품을 팔아가며. 저녁이면 나무껍질을 벗겨서 저의 1남 5녀를 공부시켰습니다. 지금도 그 시절을 생각하면 눈물도 나지만 부모님의 근면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워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학계와 중앙정치 무대에서의 인적네트워크를 다지며 달려왔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부합되는 새로운 사고. 새로운 인물. 애국심과 도덕심. 참신성.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이룬 경제 전문성(경제학박사). 윗사람을 섬길 줄 아는 효(孝)를 근본으로 하는 저 김기범은 거함산을 떠나지 않고 45여 년 동안 지역의 아버지 어머니 선후배들과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도 거함산과 국가발전을 위한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온 만큼 이 정열과 열정을 함양·거창·산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펼치고자 하는 젊은이입니다. 2.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과 지리산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견해는?수도권으로부터 멀어진다는 느낌을 받는 우리 지역이 성장하고 서로 상생하는 길은 산청·함양·거창이 뭉쳐야 한다고 봅니다. 향후 정부의 정책에 의해 통합은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하지만 정부의 강압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통합이 점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통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지리산 케이블카는 우리 지역에 설치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함양과 산청이 유치 신청을 했지만 두 지역 다 만족할 수 있는 해결이 있어야 되리라 봅니다. 정부가 원만한 해결책을 마련하리라 봅니다. 3. 거함산을 포옹할 수 있는 정책과 지역의 특색에 맞는 비전이 있다면?이제 우리지역의 목표도 바뀌어야 합니다. 농업과 관광레저가 융합된 수익창출을 모색해야 합니다. 우리지역은 덕유산과 지리산이란 명산을 등에 입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좋은 환경을 살려 관광레저를 겸하는 도농 복합레저산업으로 탈바꿈해야 됩니다. 저는 우리 지역의 농업을 특화된 상품으로 만들어 낼 것이며. 여기에 관광서비스산업을 결합하여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해 내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기반에 관광산업이 융복합적으로 결합된 도시’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현장의 목소리를 통한 친환경건강농업에 초점을 맞춰 산청·함양·거창의 각 지역별 특색에 맞게 농업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행정화. 입법화를 먼저 하겠습니다.▲둘째. 남부내륙권을 정부로부터 지정받아 관광레저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남부내륙권이 지정되지 않아 우리 지역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부내륙권 지정을 통한 가야산-덕유산-지리산을 연계한 관광지의 벨트화. 축제 활성화. 한방건강레저타운 조성. 헬스 팜 도입. 자연치료여행프램. 그린 투어리즘. 선비문화의 도시. 한방휴양도시. 남부내륙의 물류단지 조성 등의 공동연계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각종 경기장의 인프라구축에도 앞장서겠습니다.또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살고 싶은 지역! 부모님들이 교육문제와 더불어 다양한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전인교육을 위해 지역의 교육전문가와 지역예술인들의 소리에 귀기울여 교육과 예술문화가 생활에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셋째. 거함산 협력위원회 구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협력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자연환경. 문화. 생활습관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정서 등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이 협력위원회를 통한 문제점과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면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살맛나는 함양·산청·거창이 될 것입니다. 4. 천막사무실을 사용하게 된 배경과 하고픈 얘기?자고 나면 터져 나오는 새누리당(한나라당)의 비리에 죄송함을 금할 수 없고. 또 디도스사건. 대표경선 과정의 돈봉투 사건 등에 대한 새누리당의 당원으로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천막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또한 젊은이로서 낮은 자세로 함양·산청·거창 군민들에게 더 다가서겠다는 마음으로 천막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천막 안은 춥지 않느냐”고 걱정해 주시는 덕분에 힘이 생기며. 2004년 한나라당 천막당사의 정신처럼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거함산의 군민들과 함께 살겠습니다.또한 모든 일을 지역민과 같이 상의하고. 밑에서 올라오는 진정한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참신한 40대 젊은 저 ‘김기범’에게 기회를 주시면 저는 절대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진정한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5. 본인의 정치 성향은(대선과 연계한)?저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함양·산청·거창을 사랑하고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조국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지면 이 한목숨 다 바칠 각오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을 지키는 젊은이로서. 고향을 지키면서도 얼마든지 나랏일을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의원 상을 보이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만 되면 서울로 보따리 싸 가지고 가는 그런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민과 같이하는 생활정치인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때만 되면 표 달라고 와서 업소 하다가 당선만 되면 보기 힘든 정치인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멀리만 느꼈던 국회의원. 이제는 이러한 정치인은 지금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소통의 시대에는 절대로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밀착형 생활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 이 또한 저의 정치 멘트인 원희룡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생각과 같습니다.그리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기필코 재정권을 해 새로운 정치를 펼쳐나가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6. 김기범 예비후보 프로필<학력 및 경력>거창창동초. 거창중학교. 거창대성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제학 박사). 새누리당 원희룡 전 최고위원 정책자문위원(간사). 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한국자유총연맹 경제정책개발 연구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범죄예방위원. (사)한국임업후계자 경상남도지회 외무부회장. 거창군체육회이사. 축구협회이사. 거창군생활체육이사. 한몽민간협력증진위원회 이사(외교통상부산하). 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상임위원. 전 일본 히로시마 슈도대학 객원연구원. 전 경북대 외래교수 ★ 짧은 이야기1.가족사항 - 부모님. 배우자. 딸 2명. 아들 1명2.선거 캐치프레이즈- 함께 살겠습니다.3.특기 취미 관심분야는- 운동을 좋아함. 관심분야는 농촌경제4.여성을 위한 대표 공약 - 지역별 어린이 전용 도서관 건립5.일생에서 기억나는 책 한 권과 영화 -책: 이방인(까뮈)-영화: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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