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이 정책의 중심에 설 그날까지!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대단한 경남"이라는 구호를 걸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2012년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가 2월10일 경남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박물관에서 열렸다.행사는 1부에서 정기총회로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 예산. 사업계획심의. 정관수정. 임원선출.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내외빈 소개. 임업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공로패 및 우수회원상을 수여하고 지회기가 전달됐다.신임 이상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상에 공짜는 없다. 투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라는 압축된 지혜의 문구를 만들게 한 고대 왕의 통치 이야기를 하면서 "임업인들이 산에 열정적으로 땀과 노력을 쏟아야만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행사에는 바쁜 일정관계로 도산림과장 및 산림환경연구원장을 대신하여 백만길 계장. 임종택 연구과장이 참석했다. 또 이상래 전산림환경연구원장. 김철수 하동 산림녹지과장. 정태양 함양 산림녹지과장. 이태식 함양문화관광과장. 백승우 함양산림녹지과 경영계장 및 강민곤 산림녹지과. 이호현 함양산림조합상무. 김창덕 함양산림조합 이사. 이삼준 함양율림회 회장. 신종연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 및 노양현 부회장. 한일권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이날 거창군청 산림조성담당 이재송. 함양군청 작물지원과 이상용. 밀양시청 산림녹지과 성한동. 산림환경연구원 도유림담당 하용식. 경남도청 녹색산림과 정운종씨가 공로패를 받았으며 밀양시협의회 부회장 김대영씨가 우수회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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