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함양교육상에 투철한 신념과 함양교육사랑으로 본군 교육발전에 기여한 천사령 전 함양군수와 전 함양고등학교 박기주교장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길래)은 2월16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최완식 함양군수. 조재규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창구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임정택 백전초등학교장 및 각급학교장. 운영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함양교육상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천사령 전 함양군수는 ▶(사) 함양군장학회 운영 활성화 ▶중학생 영어교과서암송대회 및 미국문화체험연수 추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교육환경 조성 지원 ▶함양고등학교 우수 명문고 육성 및 기숙사 건립 지원 ▶지역사회의 다양한 장학사업 및 후견인 역할에 크게 기여했다.박기주 전 함양고등학교 교장은 ▶함양고등학교 우수 명문고 육성 및 기숙사 건립 추진 ▶농산어촌우수학교 지정 예산 확보로 제2기숙사 및 급식소 완공 ▶교과부지정 기숙형고등학교 연구학교 운영 ▶교단선진화 및 최첨단 교육여건 조성 기여 ▶지방 명문고 기반 조성 및 명문대 진학률 향상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다볕 금관앙상블의 ‘사랑의 서약’을 시작으로 축하연주곡 ‘영광의 탈출’ 등 감미롭고 특색있게 진행된 시상식에서 조길래교육장은 “함양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를 하신 두 분이 함양교육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함양교육상은 함양교육발전에 현저한 업적이 있는 분들의 공을 길이 새기고자 함양교육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드리는 감사의 표상이다. 그동안 교육현장에 뿌리내린 지대한 공적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꿈을 키우는 학교·함께하는 함양교육 정착에 긴밀한 협조와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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