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함양지부는 지난 2월10일 정기총회를 갖고 제3대 함양예총회장에 박순복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날 행사는 2011년 결산보고에 이어 예총회장 선출을 위해 노정우 수석부회장을 임시의장으로 선관위를 꾸려 토의 끝에 지난 1여년간 직무대행을 맡은 박순복씨를 추대했다. 예총회장선출은 예총산하 7개 단체 28명의 대의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함양예총은 지부에서 선출된 신임회장 취임식은 예총 중앙회에 인준이 정해지면 추후 일정을 알린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예총은 문협(문복주). 미협(김동관). 국악협(박상대). 연예예술협(이현재). 음협(이귀선). 연극협(노정우). 사진작가협(박순복) 등 산하 7개 단체에 27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