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가 2011학년도 농어촌 교육지원사업 우수학교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농어촌 교육지원사업은 전원학교. 연중 돌봄 학교. 초·중·고 통합운영학교의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서상초등학교는 전국의 전원학교 운영 사례 중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오는 2월17일 공주대학교에서 사례발표를 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서상초등학교는 2009년 하반기부터 친환경 소재로 학교를 리모델링하고 첨단 교육환경(전자칠판. 학생 1인 1TPC. 무선 인터넷망 구축. 골프연습장. 천연잔디 운동장)을 조성했다. 또한 골프. 영어영재교육. 연극동아리 운영. 서상인증제. 명품 BEST 7B 학습. 월 1회 생태문화체험학습 실시 등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돌아오는 내고장 명품학교 만들기' 지원체제를 구축. 운영하여 학교발전협의회. 총동창회. 귀농지원 정책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왔다. 서상초등학교의 이러한 성공사례는 그동안 방송과 각종 보도매체를 통해 수 차례 전국적으로 알려졌으며 그 결과 중국. 서울 등 각지에서 많은 학생이 전입을 해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서상교육공동체는 학교교육에 대한 자긍심이 더 높아졌으며 명품 교육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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