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올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저소득층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기회 보장을 위한 ‘2012년도 드림스타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사업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층 가정. 결손가정. 성폭행 피해아동. 한부모가정아동 중 위기도 사정조사를 통해 선정된 만0세(임산부)∼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 아동복지 사업이다.이에 군은 올해 수혜대상을 지난해 313명에서 350명으로 확대하고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구축해 전문적 맞춤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가정방문상담과 사례관리로 개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 홍보활동. 분기별 실무 워킹그룹 위원회 운영 등에도 행정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아동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수혜자 중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동적 복지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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