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에게도 무료로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시대가 열렸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한다.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사업장 적응력 강화 및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을 위한 재직 외국인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과 자국 귀환을 앞둔 외국인근로자들의 안정적인 본국에서의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ㆍ창업훈련이 제공된다. 이후에는 공단에서 발행하는 외국인근로자 경력증명서(Certificate of Career)에도 직업훈련과정 수료이력을 표시할 예정이어서. 외국인근로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2011년의 경우 경남지역에서는 한국폴리텍7대학 창원캠퍼스. 창원문성대학. 영진직업전문학교가 외국인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훈련기관으로 참여하여 460여명의 경남지역 내 외국인근로자가 직업훈련과정을 수료했다.산업인력공단은 2012년도 외국인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수행할 위탁훈련기관을 공모한다. 이와 관련하여 2월8일 오후2시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055-212-7232로 문의하면 된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