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의 목화밭을 직접 경작하며 토종 솜이불을 생산하는 칠성면업사(대표 임채장) 농장목화밭을 지난 2월1일. KBS1 6시내고향 PD팀이 촬영을 하고 오는 2월8일 6시에 방영할 편집에 들어가 한겨울을 녹이는 소식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끓고있다. KBS1 6시내고향 PD팀은 이날 임채장 대표와 함께 목화밭에서 생산을 하고있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잊혀져 가는 토종 솜이불의 고증을 가졌다. 임채장 대표는 “목화솜이불은 우리네 조상님들이 오랫동안 포근한 안방을 지켜온 안식처였다”고 말하며 “요즘 쏟아지는 캐시미어나 인조제품에 다소 밀려나는 경향도 있지만 기성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따뜻함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라며 “KBS1 6시내고향 PD팀이 촬영해간 방송에 관심있는 국민들은 많은 시청을 해보면 목화솜의 위력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은 객원기자> nugal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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