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김판길 감사의 감사보고함양향교(전교 여성현)는 지난 2월1일 명륜당에서 정경상 유도회장 유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 춘기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도 결산보고와 2012년 예산을 승인했다.이날 여성현 전교는 “각박해 가는 사회에 유림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했다.정경상 신임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저보다 유력하고 덕망이 높은 분들이 많은데 저를 전교로 추대해주신 어른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함양향교와 함양 유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김판길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차기전교로 정경상유도회장과 이수경(석복)장의가 선임되었다. 3년의 임기를 맞힌 여성현 전교와 김경봉(석복)장의의 노고에 감사패 전달을 했다.이날 임진년 춘기 석전제 제관으로 초헌관에 최완식 함양군수. 아헌관 임채길. 종헌관 김태균. 동무분헌관 정한성. 서무분헌관 임순택. 대축 김기완. 집례 양희용. 학생 강기형유림이 선임되었다. 양희용유림이 붓글씨로 선정기를 작성했다. 석전제는 선생을 기리는 엄숙한 행사로 누구나 참석을 할 수 있으며 2월26일(음력2월5일)에 함양향교 대성전에서 행사를 한다. 馬長鉉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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