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케이블카 유치경쟁이 불붙고 있는 가운데 함양군에서는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는 함양이 최적지라는 슬로건으로 각계각층 결의대회와 범군민 서명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이에 함양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월2일 함양읍 장날을 기해 군민이 가장 많이 붐비는 중앙시장입구와 제일약국 입구에서 전단지 배포와 서명운동을 벌였다.박상대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리산케이블카 유치사업은 함양군민의 염원이며 최고의 자연경관과 사통팔달의 교통망. 부채 없는 함양군에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군민에게 홍보하며 케이블카 유치에 적극 나섰다.한편 이날 함양군케이블카 유치위원회에서도 서명운동에 가세하여 ‘지리산케이블카 유치는 함양이 최적지’라는 것에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홍경태 함양읍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케이블카 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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