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하면향우회(회장 송석만)는 지난 1월31일 저녁7시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2012년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규석 초대회장을 비롯한 전용배. 이종호. 전성률. 전중신. 전순익. 박동석. 이재덕. 도상원 역대 회장단. 장정열. 하영만 역대 산악회장. 박순택 자문위원을 비롯한 자문위원단 등 많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윤석장 총무의 사회로 처음 만든 향우회기를 도상원 직전회장이 송석만 회장께 전달했다. 임원단 전체 신년 인사를 한 후 송석만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많은 눈이 내려 임원단의 참석이 적을까 걱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걱정과는 달리 50석을 준비했는데 자리가 모자라 추가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은 서하. 봉전초등학교를 개근으로 졸업하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산골출신으로 성공하신 분들이 다 모이신 것 같습니다. 회장 취임 후 어떻게 하면 향우님들간 서로를 잘 알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더 잘 알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CEO과정에 등록하여 몇 천만원을 투자하는 것 보다 향우회에 참석하여 향우님들간 서로 교류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 향우회 역점사업으로 향우님 한사람씩 모두가 무슨 일을 하는지 내가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 서로 상부상조하는 향우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서하면은 특성상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일부는 안의로 일부는 서상으로 진학을 하여 분열이 된다고 하지만 저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 라고 생각합니다. 서하인은 저력이 있습니다. 오늘 많은 역대 회장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것은 서하인의 저력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로 뭉쳐 서하인의 저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향우님들께 이룩하고자 하는 모든 일 성취하는 흑룡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라고 했다. 전순익 경서회장은 축사에서 “경서회는 초대 전성률 회장님께 만든 단체입니다. 향우회는 1년에 모임이 몇 번 되지 않아 향우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역대 회장단이 만들었습니다. 황석회와 산악회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향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다. 이어 이종호 고문은 축사에서 “본 향우회 나이가 28살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행사가 있었지만 오늘을 뜻 깊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오늘 많은 눈이 내렸는데 보기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 눈은 본 향우회 신년하례회를 축복하는 서설이라 생각합니다. 젊은 회장이 임기를 맡다보니 창조적이고 공격적으로 성공적인 향우회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송석만 회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은 흑룡의 해이자 청룡의 해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다. 전성률 고문은 축사에서 “송석만 회장의 젊은 패기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 자리는 최고의 자라라 생각합니다. 11개 읍면 중에서 규모 면으로 뒤에서 2번째 면소재지입니다. 유능한 인재들은 뒤지지 않는 곳입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여성회원들의 참석이 저조합니다. 여성회원들의 많은 참석으로 더욱더 활성화된 본 향우회가 되기를 바라며 산악회장도 유능하신 분으로 추대되기를 바랍니다. 서로 단합하여 최고의 향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다. 이후 축하시루떡 컷팅이 있었으며 식사를 한 후 참석한 임원 한사람씩 일일이 소개하는 순서가 있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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