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서는 새로운 벼농사 기술인 벼 무논점파 재배를 쌀분야 핵심사업으로 육성 추진하기 위해 금년도 직파면적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1월1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실증시험지역으로 함양군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키로 협의했다.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일반관행재배에 비해 노동력이 35%. 생산비 23%가 절감되는 획기적인 직파 기술로서 2011년도에는 30ha의 면적을 시범적으로 추진하여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금년도에는 국비 1억원을 확보하여 총 8개소에 80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함양군 관계자는 “쌀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생산비 절감이 핵심이며 연차적으로 2015년까지 500ha까지 면적을 확대하여 못자리 없은 벼농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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