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도곡서원 경덕사(지곡면 상개평 입구)임진년 새해를 맞아 1월25일(음력1월3일)에 함양향교(전교 여성현)와 26일에 송호서원을 시작으로 정산. 도곡. 화산. 구천. 청계. 남계서원의 사당에 여성현 함양향교전교. 정경상 유도회장. 유림 등 45명이 정조참배를 했다. 각 서원은 유림회관에서 집결하여 함양군버스와 자가용으로 이동해 행사를 하고 남계서원(유사 정이상.김태균)에서 참배객 모두에게 떡국을 제공했다.이날 반남박씨 대종회장 박찬조 박사가 처음 참석했다. 고향이 유림면 회동으로 객지에서 수산연수원장을 끝으로 3년전 휴천면 한남마을 인근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다시 찾는 함양인이 되기를 모두의 바램이다. 새해가 되면 선현들에게 문안 인사하는 예법이 전하여 왔다. 함양 유림들도 각 선생의 위패가 모시어 있는 장소인 함양향교(음력1월3일)와 7개 서원(4일)에 매년 참배하고 있다. 이날 서원마다 유사가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으면 각지 유림들이 찾아와 사당에 참배하고 가는 행사이다. . 마장현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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