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1.000명당 6.2명으로 유행기준인 3.8명을 초과하여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함양군에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와 관련 군은 최근 쌀쌀한 날씨에 인플루엔자 환자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만성폐·심장·간장질환자. 당뇨 등 만성질환자와 영유아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 되는 데는 약 2주정도의 기간이 걸리며.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통상 6개월가량(3~12개월) 면역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볼 때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평소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기침을 할 때는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는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인근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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