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회 이창희 목사가 사단법인 한국교회 전국노인대학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지난 1월16∼17일 이틀동안 충남 아산 도고 글로리콘도에서 '행복한 노년을 위한 교회의 노인선교전략'이란 주제로 전국교회 노인대학 지도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세미나 기간에 총회로 모였고 제17대 회장에 이창희 목사(함양교회)가 피선되어 앞으로 1년간 전국노인대학을 섬기며 봉사하고 헌신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이에 함양교회측은 함양교회가 전국에 알려지는 경사라고 기뻐했다.매년 1월에는 전국노인대학이 한 곳에 모여 지도자 세미나와 총회로 모이고 가을에는 지역별로 서울. 중부. 영남. 호남 등 권역별로 모여 수준높은 강의로 교사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현재 전국에 교파를 초월하여 경로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교회가 대략 4천여개로 추산하고 있으며 사단법인(보건복지부) 한국교회 노인대학에 가입된 교회만도 1천300여개가 된다.이번 한국교회 노인대학 전국연합회 회장에 피택된 이창희 목사는 지난해 노인복지 분야에 대통령 표창까지 밭은바 있다. 노인복지분야와 경로대학에 관하여는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을 쓰기도 해 복지분야와 경로대학에 학위를 가진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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