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천령적십자봉사회(회장 전영일)는 1월20일 관내 25가구를 선정 라면1박스와 성금(300백만원상당)을 전달하여 주변으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전영일 회장은 임진년 새해 설날을 맞이하여 “나보다 우리라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사회에 동참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한편 하루 앞서 19일에는 함양군청을 찿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30만원을 전달하는 등 회원들이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을 대신 전달해 주었다.천령적십자 봉사회는 재난대비 재해구호. 헌혈 및 보건안전. 지역사회 복지증진. 청소년보호 및 선도. 적십자 이념달성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함양군 관내 유일한 남성(男性) 적십자 봉사회다.조손가정.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족등에 전달된 이번 성금 및 성품은 전영일 회장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려운 이야기를 직접 경청하며 봉사활동과 겸해서 전달되었다.전영일 회장은 인도주의적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가는 훈훈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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