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식 함양군수는 1월18일 신성범 국회의원과 한우생산 농가. 함양축협직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한우값 폭락에 따른 정부지원 시책 설명과 한우농가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함양한우협회 정창섭 지부장은 "최근 한우값 폭락으로 한우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자가 도축 한시적 허용과 송아지 생산 안정제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최완식 군수는 "함양우시장에 대한 전자 경매 시스템이 조속히 완료되어 한우 농가가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함양축협에서 건립하고 있는 TMR 사료공장이 완료되면 생산단가를 낮추어 한우 생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구 신성범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한우값 폭락에 대한 농민들의 건의사항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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