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1월17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2세대에 전달했다.설 명절 어려운 이웃 방문은 2009년 함양소방서 개서 이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다. 방문 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노후 전기시설 및 난방기구 점검을 실시하여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코자 노력했다.김병훈 함양소방서장은 “직원들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함양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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