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와 경찰서 보안지도위원회(위원장 박동철)는 1월16일 다문화 가정 가족을 경찰서로 초청했다.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문화가정을 지원해 원활한 한국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함양경찰서 보안지도위원회와 경남지방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는 '팜티푸옹'과 '레띠끼우띠엔' 가정에 각각 5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한편 함양경찰서는 관내 290여 세대의 다문화가정이 원만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교실.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시험 지원. 민간인 통역요원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