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53·사진) 전 거창군수가 1월11일 함양군청에서 19대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정책과 비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볼 수 있습니다)이날 강 예비후보는 “농촌이 제대로 성장할 때. 국가의 올바른 균형발전이 이뤄지며 이 나라는 세계 속에 우뚝 솟는 국가로 부상된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더 부강해지는 농촌.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산청ㆍ함양ㆍ거창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더 큰 발전. 더 큰 변화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거함산 군민 모두가 ‘희망’으로 넘쳐나는 도시로 변화를 창조하고 국민과 희망을 나누고 국민과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공천과 관련해서는 “한나라당 비대위가 명절 전후로 쇄신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대부터 한나라당에 몸담아 온 만큼 한나라당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다"고 말하고 정당한 공천룰이 정해지면 공천경쟁에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강 후보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국회정책연구위원. 대통령후보 보좌역.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거창군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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