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창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씨가 지난 1월9일 창원 문성대학 실내체육관에서 문성현을 사랑하는 1500명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김두관도지사는 축사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큰 성과를 얻었고 행복지방정부를 열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해 주는 문성현이 1%만을 위한 세상을 뒤집고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자"고 했다.권영길 국회의원은 "같은 동기동창은 지금 현직에서 조명을 받고 있는데 이제 출마하는 문형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인다"며 "노동자. 소외된자를 위해 살아 온 문성현을 꼭 국회로 보내 지역. 금권. 패거리 정치를 청산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강기갑 국회의원은 "오늘은 책을 파는 것도 아니고 소개하는 것도 아니고 문성현을 알리고 국민에게 파는 날"이라고 강조했다.손석형 창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진보정치1번지 창원에 문성현이 갑을. 손석형이 을에 진보정치의 깃발을 함께 꽂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 수석본부장은 "노동자가 정치를 할 때 노동자를 위한 정치를 하리라 본다. 노동자들의 희망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하자"고 했다.공민배 남해대학 총창은 "민주노동당 대표 출신이 국회의원 못한 사람은 문성현 한사람뿐"이라고 하고 "이번에는 꼭 만들도록 하자"고 제안했다.하해성법무사도 축사에서 "1980년대 위장취업 한 용공분자로 다섯 번이나 투옥되는 문성현을 지켜보았다. 그때 진 빚을 갚기 위해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이 자리에 나섰다"며 "기계처럼 일하면서 노동대가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를 위하여 몸을 던진 노동혁명가 문성현을 정치인 대표로 만들어야 된다"고 말했다.행사에 초청된 세이렌과 아이리팀 가수들의 힘찬 축하공연과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학도는 권영길 의원을 양아버지로 모신다며 강기갑 의원과 나란히 성대모사로 소개해 참석자들로 박수를 받았다. 저자는 책 '밥 먹여 주는 진보'를 통해 이제는 촛불을 들고 투표를 하자. 노동자로서 만난 노무현 전대통령과 브라질 노동자 출신 룰라 전대통령 등과의 만남. 문재인과 대담. 좋은 일자리가 밥먹여 준다. 내 운동의 영원한 고향은 창원지역 노동자 등의 내용을 담았다. 그는 화염병 대신에 촛불을 들고. 짱돌을 던지지 말고 투표지를 확실히 던지고 지하신문을 돌리지 말고 페이스북. 트윗에서 놀고 감옥에 가지말고 제대로 된 일자리에 가면 된다고 젊은층들에게 바램을 전했다.문성현 예비후보는 "내가 좋아하고 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모셔 놓고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정치. 열심히 일하면 먹고 살 걱정이 없는 나라를 꼭 만들고 싶다"고 전하며 "내 삶이 아무리 떳떳하고 의미 있다 하더라도 내 부모님한테는 불효막심"이라며 두 번 다시 감옥에 가는 일은 없도록 해 달라고 했다. <이정수 창원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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