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올해 대내·외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경제안정과 성장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취약계층과 청·장년실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상반기 예산조기집행을 추진한다.함양국유림관리소의 올해 총 예산은 약 129억이며. 이 중 66.6%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이를 위해 사회서비스 및 녹색 일자리사업 조기 선발 및 사유림 매수 사업량 1.300ha(약 68억)를 상반기에 집중 매수하고. 숲가꾸기 1.531ha. 사방댐 설치 10개소. 산불예방사업 등 각종 산림사업을 1∼2월 중에 조기 착수해 추진상황을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박동신 소장은 “산림분야 예산조기집행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올해 국유림 확대. 기후변화 대응. 산림재해 예방 등을 위한 제반 산림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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