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탄천 수해복구사업 대상지 전경 함양군이 지방하천 및 소하천에 대한 대대적인 재해예방사업으로 올해 202억원(수해복구사업 39억원. 생태하천조성 및 복원사업51억원. 소하천정비사업11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군은 재해예방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군민의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건설업체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202억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을 1월 중에 조기 착공하고. 우기 전 60% 이상을 완공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지난해 8월 태풍 무이파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의탄지구 수해복구공사를 비롯해 7개 지방하천 및 소하천에 대해 2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방축제 및 호안정비 와 토사준설 등 재난예방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하천 부서에서는 조기발주를 위해 2011년 10월경에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예산조기 집행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을 1월 중 공사에 착수하고 6월 중 마무리해 재해예방을 비롯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재해는 있어도 인명피해는 없다는 목표아래 자연재해 예방 및 복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각종 자연재해·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총력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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