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1월4일 자체 심의회를 개최해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의회는 관내 소방대상물 중 유사시 다수의 인명피해 및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대상을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하여 특별관리 하고자 마련됐다. 기존에 선정된 취약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선정된 대형화재취약대상에는 대상별로 책임간부를 지정하여 매월 현장확인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제거하고 유관기관 합동소방검사. 관계인 간담회 등을 통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행정을 추진하게 된다.김병훈 함양소방서장은 “2012년 한해 동안 선정된 대상을 집중관리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한 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