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신비. 세계인의 명약 산삼!'이라는 주제로 8회째 개최해 온 함양산삼축제가 2012년 국가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함양군은 천혜의 산지자원과 산삼의 고장 역사성을 활용한 세계 산삼건강의 중심지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산양삼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여 450농가. 650ha. 5.100만포기를 식재하였으며. 전국최초 생산이력제 실시를 비롯한 차별화된 시책추진으로 산림청 정책모델이 되는 등 고려산삼의 대표브랜드로서 명품가치를 인정받아 왔다산양삼 산업 발전과 세계 산삼엑스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산삼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산삼건강을 테마로 심마니 역사문화와 천년의 숲. 자연의 신비로움을 조화시킨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가족위주의 풍성한 체험거리를 마련함으로써 매년 30%이상 급성장 해 왔다. 2010년 전국 여성소비자가 뽑은 브랜드대상(축제부분)과 2011년 참살이가 선정한 전국의 가볼만한 축제 20선에 선정되는 등 독창성을 확보한 산삼축제는 산업축제로서 관광객 대부분이 산양삼을 구입하거나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의 학습체험을 위해 수도권과 대도시 지역에서 방문하여 산양삼과 농·특산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함양군은 향후 1.000여 농가 5억 포기까지 산양삼 생산을 확대하고 신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산삼축제를 차별화 하여 세계적인 건강문화축제로 육성 발전시킬 방침이다.이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12년 대한민국 지정축제는 전국 1.200여개의 축제 중 45개로 산삼축제는 어려운 경쟁을 통해 신규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국가지정축제는 일정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홍보와 축제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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