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가까이 다가서는 농협"▲ 문병조 농협군지부장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흑룡의 해 임진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지난 한해도 잦은 비로 인한 저온현상으로 사과 등 농작물 수확량 감소와 늦가을에는 따듯한 날씨 탓으로 곶감마저 제대로 생산이 이루어지지 못해 우리 농업인들이 애를 태운 한 해였습니다.그러나. 우리 함양 농업인들은 타고난 끈기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이를 잘 극복해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연초부터 전국에 창궐한 구제역이 우리 함양을 비켜가 “물레방아골 청정 함양” 이라는 이미지를 고수할 수 있었습니다. 농협 군지부장으로서 정말 수고하신 농업인 여러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고객 여러분!지난해 타결된 한미 FTA는 어쩌면 우리에게 큰 위기이자 곧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농업인 여러분께서는 지금과 같이 양질의 농·축산물 생산에 노력하시고. 우리 농협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실익증진을 위해 적극 돕겠습니다.그리고. 항상 농업과 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여러분의 성원에 보답코저 더욱 여러분 곁으로 가까이 다가서는 농협이 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께서도 지속적으로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끝으로. 임진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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