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1년을 마무리하는 재부함양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구본근) 동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23일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범일동 국제호텔 3층 천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재부함양중학교동창회 동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고향에서 모교 배현규 교장을 비롯하여 이경신 재부함양군향우회장. 제5회 박충호 고문. 7회 정일균 고문. 7회 최봉개 고문. 김상경 사상경찰서장 등 선후배동문 중 제5회부터 51회 동문들이 참석했다.권영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구본근 회장은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다는 말들이 생각나는 올 한 해. 재부함중 동문들의 참여와 협조로 알차게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이했다”며 “다가오는 흑룡해에도 모든 동문들이 소원성취를 이루는 한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sy975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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