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하산악회(회장 도상원)는 지난 12월25일 도봉산 송년산행을 한 후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함양군산악회 박종백 회장. 서일석(상림) 노기호(천령) 산악회장과 각 읍면 산악회 임원진과 그리고 본회 송석만 향우회장. 이종호. 전성률. 이종원. 전동식 고문단과 전순익. 박동석. 이재덕 전 향우회장 배종수. 하영만 전 산악회장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도상원 회장은 "서하산악회에 오시면 건강도 주시고 즐거움도 주면서 애향심을 키울수 있습니다. 본 산악회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회원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했다.박종백 재경함양군산악회장은 "내년에도 회원 모두 일심단결하여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고 활기찬 산악회가 되길 바랍니다. 군 산악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새해 1월1일 첫 산행이 불광역에서 있사오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송석만 향우회장은 “본 산악회는 회장님의 공석으로 인하여 역대 향우회장님과 고문단이 주축이 되어 격월제로 정기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이끌어 가는 것은 선배님들의 큰 공이라 생각합니다. 서하인의 단결력은 대단합니다. 산악회를 비롯한 향우회 그리고 각종 모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서하인의 저력을 보여주십시오. 새해에는 회원모두 건강하시고 기쁜 소식만 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이종호 고문은 “내년에는 용띠의 해입니다. 그것도 쌍용의 해입니다.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본 산악회는 더 큰 발전을 위해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임진년에는 보다 더 발전되는 산악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전성률 고문은 “지금 서하산악회가 어려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박종백 군산악회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외빈 및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낍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본 산악회에 많은 참석을 못했습니다.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자주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년도 정기총회에는 훌륭한 회장님이 탄생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했다.이어 강호상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축하시루떡 커팅식이 있었고 전순익 전 향우회장과 이종원 고문의 건배 제의가 있었다. 서울지사장 최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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