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유의)는 12월27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활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최완식 군수. 이창구 의장. 자활센터운영위원. 중앙교회 전영한 목사를 비롯한 여러 유관단체장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자활사업에 수고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유의 함양지역자활센터장이 함양군수상을 수상했으며 각 사업단의 우수참여자인 김순문 외 9명에게 헌신상을. 천상숙 외 3명에게 자기개발상이 수여됐다.최완식 군수는 “꿈은 꿈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자활사업은 희망을 나누는 일이고 자신에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다”라며 “어렵고 힘든 현실이지만 더 나는 미래를 향해 주어진 삶을 알차게 보내고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개회식 후 2부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의 풍물놀이. 합창 등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주민간의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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