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는 지난 12월28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강당에서 2011년 한해동안 참 고마운 가게사업을 통해 모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했다.참 고마운 가게는 현재 함양군 관내 42개소에서 동참을 하고 있으며 올해 860여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적립금은 함양군 관내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30세대를 선정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시장사랑상품권 30만원) 지원에 사용된다.참 고마운 가게는 가게주인이 함양네트워크와 협약을 맺어 손님이 계산을 할 때 일정금액을 할인하여 손님이 직접‘참 고마운 가게 저금통에 넣도록 함으로써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며. 관내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업종의 업체가 참여·후원 가능하며 동참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연중 함양네트워크(☎964-2006/070-4155-2006)로 신청·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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