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안의산악회(회장 조영철)가 지난 12월18일 수락산 등산을 마치고 장암동 푸른솔밭갈비식당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는 군산악회 최인석 초대회장 조용국 수석부회장 이종원 감사 서일석(상림). 박석균(휴천). 김봉태(지곡). 박정희(수동) 각 읍면산악회장단 外 임원진 권선형 함대회장 하영만 전서하산악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임원진 박종진 재경안중동문회장 최상렬 안청회장 김동주 안청산악회장 그리고 본회 박남주. 정규도. 정규복. 강문호. 김갑준. 강상구 고문단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정연옥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경과(최용영). 감사(정송암). 결산(양재임) 보고가 있었다.조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선배님들의 격려와 후배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년 내내 무산산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의산악회에 오시면 건강과 기쁨.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조용국 군산악회 수석부회장은 “안의산악회는 조영철 회장님이 중심이 되어 비록 역사는 길지 않지만 단결된 모습은 어느 산악회 못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고 건강과 즐거움이 늘 함께 하는 산악회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최인석 군산악회 초대회장은 “어느 산악회보다 친구가 많아서 더욱 정감이 가는 산악회입니다. 회원 없는 회장은 있으나 마나입니다. 회원들의 활동력이 많아야 본 산악회도 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안의산악회가 이만큼 발전하게된 것은 회원모두의 공으로 돌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한 후 "안의산악회와 각 읍면산악회 군향우회와 그리고 고향의 발전을 위하여" 건배사 및 건배제의가 있었다.이어 축하시루떡 컷팅식을 끝으로 정기총회를 마치고 돼지갈비와 막걸리로 식사를 한 후 양재임 총무의 사회로 흥겨운 2부 여흥이 있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