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52) 전 거창군수는 지난 13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강석진 예비후보자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 숨어있는 미래의 혁신과 시대적 상황을 읽어 기회를 포착해 새로운 시대. 미래의 주역이 되는 거함산의 새 역사를 꿈꾸며. 도도한 역사의 물결에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며 “산청ㆍ함양ㆍ거창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단결을 이끌어 내 지역 간 갈등과 반목을 최소화하고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안정된 지역공동체 속에서 일자리. 육아. 의료. 교육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인물론에 힘입은 거함산의 우호 속에 본격적으로 세력을 규합하고 보수와 진보를 넘어 중도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차별화 된 강력한 서민정책을 내세울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거창출신의 강석진 전 군수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전 제14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담당관. 전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전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보좌역.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전 거창군수 (37대. 38대)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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