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연례적으로 개최하던 연말 종무식을 올해는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면현안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연말연시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매년 개최해 오던 종무식을 생략하고. 시무식도 간소화하여 개최키로 했다.최완식 군수는 “새로운 시작. 희망찬 함양 건설을 위해서는 사소한 곳에서부터 행정이 변해야 한다”며 “관행적으로 해오던 허례허식을 과감히 없애고 실속 있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며 그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함양군에서는 올해부터 함양군 의전행사 간소화 지침을 마련 주민중심의 내실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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