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산청 함양 거창 군민 여러분! 내년 4월11일 총선 산청함양거창 지역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양동인입니다. 저는 오늘 활화산처럼 끓어오르는 열정과 차가운 금속과 같은 굳은 결의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기성정치권에 대한 국민적 실망과 분노. 부패하고 무기력한 정치인에 대한 기대감 상실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 소통의 정치. 통합의 리더십을 요구하는 시대적 상황이 도래했고 무책임하고 대안없는 낡은 정치질서와 기득권을 지키기에 급급한 무능한 정치인에게 나라의 운명과 지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위기감과 이제는 바꿔야한다는 지역민의 공감대가 마련되고 있습니다.특히 중앙정치의 불확실성과 어두운 현실.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오지 거함산 지역의 참담한 현재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는 시점에서 어떤 후보를 선택하느냐는 우리나라와 거함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이번 제19대 총선이 채 4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아수라장과 흡사하게 변한 중앙정치는 아무 힘도 없는 중환자가 되어 병실에 누워 수술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우리 거함산 지역은 국토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지만 정부의 홀대를 가장 많이 받으며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했는데도 우리의 대표로 선출한 정치인은 아무 대책없이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존경하는 거함산 유권자 여러분! 저는 이번 총선에서 현명한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일선 경찰행정의 책임직과 선출직 지방행정의 수장 경험을 두루 거쳐 정치가 어떤 모습을 가져야하는지. 지방행정의 본질이 무엇인지. 군민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지. 그것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경찰행정과 선출직 일반행정의 책임을 맡아 경험과 경륜을 쌓음으로서 연습이 필요없는 일꾼이라 자부합니다. 현재의 거함산은 줄어드는 인구와 급격한 고령화. 침체된 지역경제 고용불안과 실업문제. 농축산업의 고사위기. 자영업자의 몰락. 불안한 미래 등 어느 것 하나도 희망이 없는 총체적 위기상황입니다. 이같은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정치를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의 역할과 책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힘있는 일꾼이 힘있는 거함산을 만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저 양동인은 힘있는 중앙정치권과의 인적 네트웍과 폭넓은 교류의 자산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거함산의 홀대와 차별. 낙후성을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희망없는 농축산업의 회생과 영세상공업의 육성. 실업문제 해결. 교육문화발전.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젊은 생산 인구 유입과 기업유치를 통해 거함산 지역을 미래지향적 자립. 자족도시로 만드는데 온 몸을 바치겠습니다. 지역의 미래와 희망. 발전에 대해서는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소통하면서 함께 고민하겠습니다.우리의 미래가 달려있고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갈 거함산의 운명을 맡을 일꾼은 누구나 나설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닙니다. 열정과 패기. 신뢰와 원칙.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힘있는 후보라야만 가능합니다. 산청 함양 거창 군민들의 사랑받는 일꾼으로 이 한몸 지역발전을 위해 던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선택받는 후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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