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현장 모금이 12월7일 농협함양군지부 앞에서 최완식군수를 비롯 김성완 경찰서장 등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1년 사랑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50여일간 함양군여성단체 협의회(회장 고성리) 14개 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열매 2천개를 판매한 금액과 이웃돕기 성금을 포함해 5천7백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함양군은 ‘사랑의 자투리 991원 모금운동’. ‘사랑의 전화 060-700-0060 ARS모금’. ‘3개방송사 MBC. KBS. KNN 성금창구' '금융기관' 등 각종 이웃돕기 모금 창구를 활용.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모금된 성금은 언론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