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6일 안의중고 동문회(회장 박노홍)는 여성회와 산악회(회장 전희건). 골프회(회장 이판도) 등의 협조 속에 부산 연산로타리 소재 국민은행2층 ‘하루에’에서 재부 안의중고 출신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을 열었다. 이곳 ‘하루에’는 본교 제33회 기수인 김행숙 동문이 운영하는 가게로 이날 1천여만원의 매상고를 올려 기타 경비를 제외한 금액은 전액 불우향우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아침 일찍부터 박노홍 회장을 비롯하여 강석윤사무국장. 김용호총무이사. 홍일선재무이사. 정인정·최미숙 여성이사. 신덕순·김정숙·박점수 간사. 이찬영청년회장. 이판도골프회장. 정연경 산악회총무가 손님안내 및 음식준비를 맡았다. 이날 행사 소식을 접한 이경신 재부함양향우회장. 김상회 수석부회장. 우한호 상임부회장. 차문환 상임부회장. 김재근사무처장. 박성민총무국장. 권영근재무국장. 윤병묵섭외국장. 한영목체육실장. 박일용총괄부장. 정윤선의전부장. 김경자체육부장. 서덕진 서상면향우회장. 1회 김수천고문. 정순표. 한광월. 박수기. 김찬석. 김동락. 박윤규. 최용호. 신용호. 김종호. 유석건. 이종규. 정준석 등 30여명의 동문이 동참하여 자리를 빛냈다. 윤병묵. 이상창 동문의 색소폰 연주에 안의중학교 교가와 응원가를 부르자 전 동문이 자리에서 일어나 합창을 하며 단결된 모습을 보이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이날 행사의 전 수익금은 원로선배들을 위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박노홍 회장은 "화합의 장을 만들어준 동문 여러분께 감사하며 모든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뜻깊고 즐거운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하여 준 임원진 여러분께 격려를 전한다"고 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 ym405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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