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네트워크의 한 해 성과를 점검하고 2012년도 함양네트워크의 분과별 신규 사업 계획을 위한 워크숍을 11월29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행사에는 최완식 군수. 이창구 함양네트워크 회장과 이사회. 분과위원들을 비롯하여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주민서비스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함양군은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의 핵심과제인 민관협력체 구축을 위해 지난 2008년 4월28일 관련 단체와 지역민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한 ‘함양네트워크’를 창립하여 현재 활동하고 있다.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마련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첫 걸음을 디딘 함양네트워크는 함양군의 인구 특성을 고려하여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영유아. 청소년. 청중장년. 이주민 7개 분과로 구성하여 복지. 보건. 고용. 주거. 생활체육. 평생교육. 문화. 관광 8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군민 누구나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자원 발굴과 연계. 조율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이날 함양네트워크 워크숍에는 2011년 사례관리사업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창녕군청 주민복지지원실의 윤정화 주무관이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활용을 통한 사례관리 추진사례에 대한 특강으로 서비스 제공주체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의 동기를 부여했다. 2부에는 2012년도 분과별 추진 사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마련하여 정보공유를 통한 네트워크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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