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군향우회가 2011년 정기이사회를 지난 11월23일 부산 서면 제일뷔페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충효 명예회장. 양재생 직전회장. 김상경 사상경찰서장. 유재응 사하경찰서장. 최성준 고문. 배영창 고문. 최용도 고문. 이종천 고문. 최봉개 역대회장. 김상회 수석부회장. 이장우 상임부회장. 박상주 상임부회장. 차문환 상임부회장. 김삼문 상임부회장. 박노홍 재부안중고동문회장. 구본근 재부함중회장. 서덕진 서상면향우회장. 노긍석 지곡면향우회장. 강성구 유림면향우회장. 권병규 수동면향우회장. 권영수 운영위원장 등 120여명의 이사진이 참석했다.이경신 재부함양향우회 회장은 "취임하고 처음으로 이사회에 개최했는데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리며 군향우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테니 향우여러분이 많이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박충효 명예회장은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고 정열적으로 노력하는 이경신 회장과 임원여러분께 감사에 뜻을 전한다"고 했다.양재생 직전회장은 모든 향우님께 감사의 뜻을 큰절로 대신하며 함양향우회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만세삼창을 했다.김상경 사상경찰서장은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준 이경신 회장과 임원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유재응 사하경찰서장은 "여러 향우님들의 기운을 받아서 함양의 자랑스런 인물이 되도록 노력하며 향우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나누는 향우사랑 더하는 함양사랑'이란 슬로건으로 김재근 사무처장의 유머와 재치있은 진행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만찬에서는 고향에서 보내온 막걸리를 마시며 고향의 정을 느끼며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한편 양재생 직전회장은 저녁식대 500만원을 지불하고 행사에 참석한 향우들에게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이경신 회장은 500만원. 이장우 상임부회장은 100만원을 찬조했다.<강석윤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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