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TaLK수기 공모전에서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권정숙 학부모가 ‘벤자민은 내 친구’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지난 10월 열린 이 공모전은 국립국제교육원이 TaLK 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위해 실시한 것이다.공모전 수기의 심사기준은 유익한 내용인지(적합성). 홍보 연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지(효용성). 글의 구성과 짜임새. 표현력 등인데 농어촌 학교에서 TaLK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고 이 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학부모의 진솔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쓴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권정숙 학부모는 “우선 수상이 되어 정말 기쁘다. 우리 아이들이 TaLK 프로그램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를 즐겁고. 유익하게 배운다는 사실에 더욱 기쁘다. 내 글이 다른 학부모님들이 TaLK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작은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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