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함양군수로 취임한 최완식 군수의 민선 5기 재출범에 따른 군정지표와 방침이 확정됐다.‘새로운 시작 희망찬 함양‘으로 정해진 군정지표는 민선5기 재출범과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 등 함양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자원요소를 최대한 활용하여 청정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하는 군민의 의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군정방침으로 ‘살맛나는 부자농업’. ‘역동적인 지역경제’. ‘찾아오는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소통하는 행복군정’ 등 다섯 가지로 정해졌다. 현재 구축되어 있는 성장기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너지 효과를 얻음으로써 성장 동력을 강화해 미래 함양발전을 앞당기고자 하는 의지가 나타나 있으며. 장기 발전전략을 차근차근 준비해 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공약으로 최완식 군수는 5개분야 56개 사업계획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군정지표 및 군정방침이 확정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공약사항이 제시됨에 따라 새로 취임한 최완식 군수의 함양호가 어떤 역량을 내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민의 뜻을 존중해 나가는 군민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앞으로 모든 정책과정에 군민과의 참여를 확대해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신뢰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 함양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1월1일부터 11일까지 군정지표 및 방침 선정을 위하여 군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여론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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