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이창구)는 지난 11월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 마지막 임시회를 마쳤다. 올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현장점검은 임시회 회기 중 4일간 일정으로 2개조로 편성해 전 읍면 주요사업현장을 점검했다. 그 결과 시정요구 5건. 처리요구 23건. 건의사항 13건 등 총 43건의 문제점을 지적해 시정 조치토록 했다. 또 ‘마을이야기 안내판 설치사업 추진’과 ‘전통한옥 체험 숙박시설’의 수범사례 2건을 발굴했다.특히.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현장점검의 공통사항으로 곶감영농조합 법인 등 법인에 대한 보조금 집행에서 심사할 경우 보조금 지원 횟수와 금액을 파악하여 향후 보조금을 지원토록 했다. 또 보조금을 지원한 곳은 사업효과가 소득으로 연결되는지. 그 소득이 조합 구성원 개인별 소득으로 연결되는지도 확인하고 보조금으로 구입한 농기계·장비 등도 점검하는 등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요구했다.마을별 유래와 전설 등을 기록한 마을 이야기 안내판 설치사업은 수범사례로 선정하여 홍보시책으로 추천했다.그 외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 부지매입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지방 중기재정 계획에 계획된 중부권과 북부권. 남부권 3개소 중 2010년도에 함양읍 백천리에 설치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이어 북부권에 설치할 농기계 임대 사업소 부지를 취득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취득대상 토지의 위치는 농지가 많이 소재한 안의면 교북리 국도변 지역으로서 인근 수동면의 상백·내백 마을과 지곡면 일부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진출입이 용이하여 농기계 임대사업소 부지로 적합하여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결로써 원안가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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