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희망찬 함양!' 건설을 기치로 지난 11월4일부터 시작한 최완식 함양군수의 읍면 초도순방이 11일 수동면을 끝으로 마쳤다.최완식 군수는 초도순방을 통해 취임 후 군정방향 및 선거기간 동안 약속했던 공약사업들에 대해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최완식 군수는 주요공약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제가 추진하고자 하는 공약사업들은 선거당선을 위해 만든 일회성 공약이 아니라 36년간의 공직생활동안 보고. 느끼고. 생각했던 모든 내용들을 담아냈다"며 공약사업 실행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최완식 군수는 언제. 어디서나 군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발로 뛰는 군수. 목청보다는 귀청을 여는 소통하는 실무형 군수가 되어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순방에 참석한 병곡면 주민 A씨는 "군수님의 우리군 농업. 경제. 관광. 교육. 복지 분야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생각을 들으니 이제까지 군민들이 가려웠던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신 것 같아 속이 다 후련하다. 앞으로 말로만 끝나지 않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군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최완식 군수는 내년 초 다시 주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여 2012년도 업무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충분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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