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농업법인 대표 양기조함양군 (주)용추농업회사법인(대표 양기조)이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제1회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단체부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은 도내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농업인을 발굴하여 종사자에 대한 격려와 사기 앙양으로 친환경 생태농업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금년에 처음 제정하여 시상하는 것이다.이번 대상을 수상한 (주)용추농업회사법인은 1999년부터 일찍이 환경농업작목반을 결성하여 친환경 인증 쌀 20Ha 재배를 시작으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여 2011년 현재 쌀. 잡곡. 사과품목으로 확대. 법인회원 365명에 무농약·유기농의 친환경인증면적 212Ha의 친환경농업생태단지를 확대 조성하여 1.779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가공. 유통기반시설을 구축하여 단지에서 생산되는 용추유기농쌀외 7종 1.320톤을 롯대백화점. 남양분유. 동원푸드. CJ오쇼핑. 학교급식 등 114개소의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 공급하여 연간 3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친환경 미곡처리장또한 2006년부터 법인 자체적으로 유용미생물 발효자제인 보카시 미생물제를 제조하여 회원들에게 년간 500톤을 원가로 공급. 새로운 신기술 농법을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신뢰 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의 생산기반체제를 구축하고 현장 연시회. 선진지 견학. 친환경농업교육 등 18회에 걸쳐 1.680명에게 교육을 실시 해 왔다. 2010년도에는 법인내 상설교육장을 설치하여 미생물제조방법. 친환경농법의 수시교육은 물론 회원간의 정보교환과 토론을 통한 새로운 농법의 기술습득 등 친환경농업육성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을 받게 되었으며. 2012년 도 자체 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받고. 금년도 농림수산식품부 제8회 친환경농업대상 후보자로 추천 받는 특전을 받게 되며. 시상은 11월10일 진주에서 개최하는 제1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갖는다.용추농업법인 양기조 대표는 “2015년까지 친환경인증면적을 350Ha로 확대 육성하여 지역특성을 살린 친환경농산물 브랜드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해 나가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토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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