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읍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상림 연꽃공원 연접지역에 도·농 만남의 장이 조성되고 있다. 총사업비 80억원으로 추진되며 현재 기반조성. 정자. 무대. 데크 등이 완료되었으며 공정80%로서 전체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향후 벽천시설. 금호미 조형물. 조경식재 등 공정이 남아있고 금년내 준공예정으로 정상공정 추진중이며 향후 준공 후 각종 축제 및 한마음 행사 등 군민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며 특히 문화예술회관. 박물관 준공과 연계하여 새로운 공원과의 연결동선 구축으로 200만 관광시대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광장공원이 마무리 되기 전 광장(공원)명칭과 정자명칭을 군민의 뜻을 모아 확정키로 하고 함양군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 설문조사에 착수하였고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주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