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사랑을 실천하는 ‘성경숙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10월31일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에서 열렸다.재경 서상면 향우회 성선엽 전임회장의 조카이기도 한 성경숙씨는 서상초등학교 49회 졸업생으로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성경숙씨는 모교 후배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성경숙 장학금’을 만들어 가정 형편은 어려우나 평소 성실하고 착하며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 2명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성경숙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미국으로 후배들을 초청하여 건강한 글로벌 인재육성에 헌신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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