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 노갑덕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익은 겨울딸기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명품 함양딸기는 칼슘과 게르마늄 등을 다량 함유해 다른 지역 딸기보다 맛과 향. 당도가 높아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이곳 딸기는 주 2~3회 출하하며 1.6㎏들이 1상자에 2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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