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하늘아래 첫 동네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에 위치한 음정토봉정보화마을에서는 11월1일 마천초·중학교 학생 6명에게 1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음정토봉정보화마을과 지리산 선녀와 나무꾼 영농법인(마천면 소재). 지리산야생콩된장(휴천면 소재) 등 3개 업체(마을)가 지역사랑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힘을 합해 어려운 여건의 학생들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한 뜻 깊은 자리였다.음정토봉정보화마을은 2010년부터 마천중학교 학생들의 현장학습과 수학여행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함양군 관내 요양원 등에도 매년 특산물을 지원하는 등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코자 노력하고 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