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송 후보. 군민 여러분께 한발 더 다가가겠습니다저는 이번 10월26일 함양군수 재선거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함양 군민 여러분 대다수의 마음을 얻는 데는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진심으로 마음을 쏟아 주신 운동원 여러분들과 바쁘신 가운데도 시간을 쪼개어 도와주시고. 마음을 모아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최완식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서춘수. 정현태 낙선자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저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 깨끗한 정책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만. 군민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특히 일부 후보측의 신종 금권 불법 선거와 부재자 대리 불법 선거 등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함양군의 명예와 위상이 또 다시 실추된 점은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번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함양군의 밝은 미래와 도약을 위해 미약하나마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