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유림회관3층 교육장에서 이연주선생의 서예설명.제23회 경남서예대전에 참가한 함양향교 한문·서예교실회원들이 대거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서예대전 운영 위원회가 주관한 ‘제23회 경상남도 서예대전’ 9개 부문(한글.전서.예서.해서.행초서.문인화.전각. 현대서예. 서각)을 심사한 결과 함양향교 한문·서예교실에서 출품한 작품 중 서예 해서부문 특선 이연주(해서). 입선 정필주(해서). 임분순(전서). 박경희(한글). 유선자(한글). 여명화(한글). 조강오(한글). 문인화부문 입선에 염미영 유림이 선정됐다. 지난 9월21일부터 9월22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9월26일 10시 입선자가 발표됐다. 입선한 작품은 11월12∼17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 제2전시실에 전시한다. 함양향교 여성현 전교는 “인생불학(人生不學)이면 여명명야행(如冥冥夜行)이니라. 사람이 태어나서 배우지 않으면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하였는데 열심히 배워 좋은 결과를 남기니 더 없이 기쁜 일”이라 전했다.  <마장현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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