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결과 군부 최고득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군에 따르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가안정 대책의 효율적 추진과 정부평가 실시에 따라 상반기 실적에 대한 중간 점검결과로 군부에서 함양군이 최고득점을 받았다. 그 동안 물가안정을 위해 목욕업 대표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협조와 참여를 당부해 인상된 목욕료 자율인하를 유도했고 지방공공요금을 상반기내에 동결하여 서민물가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행락철 관광지 물가안정협의회 및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물가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달성했다.최고득점을 한 함양군은 재정인센티브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 지원금은 함양군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우선 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해 상하반기 종합 우수군으로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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